TED(Technology, Entertainment, Design)는 미국의 비영리 재단으로 "널리 퍼져야할 아이디어"(Ideas worth spreading)를 모토로 기술, 교육, 정치, 사회, 예술 등 다양한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하고 있다. 원래 매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열렸으나, 첨차 유럽, 아시아 등지로 강연 지역을 확대하고 있으며, TEDx 형식으로 각 지역에서 독자적인 강연회를 개최하기도 한다.
TED의 강연자로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, 앨 고어 전 부통령, 미셸 오바마 영부인 등 유명인사부터 세스 고딘(보랏빛 소가 온다) 말콤 글래드웰(아웃라이어), 수잔 케인(Quiet), 호아킴 데 포사다(마시멜로우), 알랭드 보통(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?) 등 유명 작가들도 참여하고 있다.
네이버 TV캐스트 TED 채널에서는 Technology, News and Politics, Health 등 10개 주제로 분류하여 약 1,000개의 선별된 최고 콘텐츠를 자막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