뇌 가소성의 개념
가소성의 논리는 두뇌훈련을 하는데에 있어 신경학적인 근거가 되는데요.
이는 원래 물리학에서 나온 개념으로 어떤 물체를 외부에서 일정한 힘을 가하면 그 물체의 형태가 변하고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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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체에 외력을 가하여 변형을 일으켰을 때에 외력을 제거한 후에도 그로 인해 생긴 비뚤어짐이 그대로 남는 현상. 특히 신경계 연구에서는 기억, 학습 등 뇌기능의 유연한 적응능력을 ‘뇌의 가소성’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. 이것은 기억, 학습에 있어서 비교적 짧은 기간의 사이에 가해진 자극에 의해 뇌 내에 장기적인 변화가 일어나, 자극이 제거된 후에도 그 변화가 지속되는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.
이 가소성 변화가 일어나는 부위는 신경세포간의 접합부인 시냅스이며, 적당한 자극을 가하면 그 이후 시냅스에서의신호전달의 효율이 장기적으로 변화되는 현상이 해마, 대뇌피질, 소뇌 등의 시냅스에서 나타나고 있다.